Created by: HOSEOKNAM
Number of Blossarys: 42
Korean (KO) 
총 연장 7.4km로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이다. 광안대교가 뽐내는 야경 뿐 아니라 광안대교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주변 도시의 경관도 아름답다. 차를 타고 광안대교를 달리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온 오륙도, 광안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 아기자기한 광안리 백사장, 해운대 동백섬과 달맞이 언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최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하고 찬란한 불빛으로 색상을 연출한다. 광안대교는 부산 시민들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낮에는 주변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한 웅장함을, 밤에는 낭만과 휴식의 야경을 제공하는 등 관광명소와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6일 세계 최다 규모인 LED 등 1만6천개가 설치 돼 다채로운 야간 경관 조명을 선 보이고 있다.
총 연장 7.4km로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이다. 광안대교가 뽐내는 야경 뿐 아니라 광안대교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주변 도시의 경관도 아름답다. 차를 타고 광안대교를 달리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온 오륙도, 광안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 아기자기한 광안리 백사장, 해운대 동백섬과 달맞이 언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최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하고 찬란한 불빛으로 색상을 연출한다. 광안대교는 부산 시민들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낮에는 주변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한 웅장함을, 밤에는 낭만과 휴식의 야경을 제공하는 등 관광명소와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6일 세계 최다 규모인 LED 등 1만6천개가 설치 돼 다채로운 야간 경관 조명을 선 보이고 있다.
낙동강 하구에 2007년 6월에 개관한 에코센터는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상영을 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는 천연 기념물 179호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환경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2층 전시실에서는 낙동강 하구의 역사와 생성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며, 낙동강 하구에 서식하고 있는 실제 철새들을 전시해 놓았다. 또한 벽의 한 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이용해 낙동강 하구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3층에는 영상실이 있어 낙동강 하구에 대한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에서는 단순히 전시 뿐만 아니라 직접 탐조용 갈대 움집을 만들어 보는 갈대 체험, 하구 답사, 식물 관찰 체험과 같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에 2007년 6월에 개관한 에코센터는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상영을 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는 천연 기념물 179호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환경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2층 전시실에서는 낙동강 하구의 역사와 생성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며, 낙동강 하구에 서식하고 있는 실제 철새들을 전시해 놓았다. 또한 벽의 한 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이용해 낙동강 하구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3층에는 영상실이 있어 낙동강 하구에 대한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에서는 단순히 전시 뿐만 아니라 직접 탐조용 갈대 움집을 만들어 보는 갈대 체험, 하구 답사, 식물 관찰 체험과 같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합 해양박물관으로 해양관련 유물의 수집．연구．전시를 통해 해양 미래 비전을 제시코자 건립하였다. 박물관은 8개의 상설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며, 각 층별 전시 컨셉을 분리, 배치하여 특화하고 있다. 전시주제는「나의바다, 우리의 미래」이며 '나의 바다' 영역에서는 역사속의 우리 해양력을 전시하고 '우리의 미래' 영역에서는 해양의 가치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박물관 1층 해양도서관은 해양도서 2만여권과 멀티미디어실을 갖추고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자료를 원격 열람할 수도 있다. 박물관 2층부터 4층까지의 상설전시관은 해양 역사와 과학，산업 등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합 해양박물관으로 해양관련 유물의 수집．연구．전시를 통해 해양 미래 비전을 제시코자 건립하였다. 박물관은 8개의 상설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며, 각 층별 전시 컨셉을 분리, 배치하여 특화하고 있다. 전시주제는「나의바다, 우리의 미래」이며 '나의 바다' 영역에서는 역사속의 우리 해양력을 전시하고 '우리의 미래' 영역에서는 해양의 가치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박물관 1층 해양도서관은 해양도서 2만여권과 멀티미디어실을 갖추고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자료를 원격 열람할 수도 있다. 박물관 2층부터 4층까지의 상설전시관은 해양 역사와 과학，산업 등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과 울창한 난대림을 비롯해 굽이치는 창파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예로 부터 명승지로 알려져 왔다.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등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한 때 신선이 살던 곳이라 하여 신선대 라고도 불렸지만 현재는 태종대라는 호칭이 보편화 되었다. 유람선이용은 일반시민 또는 청춘남녀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부산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의 단체이용이 주류를 이루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이다.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과 울창한 난대림을 비롯해 굽이치는 창파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예로 부터 명승지로 알려져 왔다.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등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한 때 신선이 살던 곳이라 하여 신선대 라고도 불렸지만 현재는 태종대라는 호칭이 보편화 되었다. 유람선이용은 일반시민 또는 청춘남녀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부산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의 단체이용이 주류를 이루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이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의 규모를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 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의 달맞이 축제를 비롯하여 북극곰수영대회, 모래 작품전, 부산바다축제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고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섬, 아쿠아리움, 요트경기장, 벡스코, 달맞이고개, 드라이브코스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의 규모를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 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의 달맞이 축제를 비롯하여 북극곰수영대회, 모래 작품전, 부산바다축제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고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섬, 아쿠아리움, 요트경기장, 벡스코, 달맞이고개, 드라이브코스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다.
부산의 아침을 가장 먼저 기다리고 여는 곳으로 부산 사람들의 아침식단의 찬거리로 올려질 수많은 해산물들이 모여든 곳이다. 자갈치 시장의 분주함과 자갈치 아지매들의 억센 사투리의 외침, 특히 새벽과 아침의 잇는 공동어시장과 자갈치 시장의 모습이야말로 부산의 아침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자갈치 시장의 묘미는싱싱한 고기를 흥정으로 통해 비교적 싸게 구입하여 횟집에서 일정가격을 지불하여 맛 볼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영화 '친구'의 억센 사투리와 진한 우정 이야기를 풀어내는 자갈치 시장에 서면 다시 한 번 이 골목을 뛰고 싶은 설렘이 일어난다
부산의 아침을 가장 먼저 기다리고 여는 곳으로 부산 사람들의 아침식단의 찬거리로 올려질 수많은 해산물들이 모여든 곳이다. 자갈치 시장의 분주함과 자갈치 아지매들의 억센 사투리의 외침, 특히 새벽과 아침의 잇는 공동어시장과 자갈치 시장의 모습이야말로 부산의 아침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자갈치 시장의 묘미는싱싱한 고기를 흥정으로 통해 비교적 싸게 구입하여 횟집에서 일정가격을 지불하여 맛 볼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영화 '친구'의 억센 사투리와 진한 우정 이야기를 풀어내는 자갈치 시장에 서면 다시 한 번 이 골목을 뛰고 싶은 설렘이 일어난다
이 곳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이 곳 묘지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하였으며, 같은 해 4월 묘지가 완공되었다. 1955년 11월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아울러 묘지를 성지로 지정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 후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 (UNCURK)에 의해 관리 되었으나, 1974년 UNCURK 가 해체됨에 따라, 관리업무가 11개국으로 구성된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Commission for the UNMCK)에 위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엔기념묘지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in Korea, UNMCK) 의 명칭으로 출발하였으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2001년 3월 30일 한국어 명칭을 재한 '유엔기념공원'으로 변경하였다 유엔기념공원 옆에 위치한 UN평화공원과 UN조각 공원은 시민들에게 휴식터가 되고 있다.
이 곳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이 곳 묘지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하였으며, 같은 해 4월 묘지가 완공되었다. 1955년 11월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아울러 묘지를 성지로 지정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 후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 (UNCURK)에 의해 관리 되었으나, 1974년 UNCURK 가 해체됨에 따라, 관리업무가 11개국으로 구성된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Commission for the UNMCK)에 위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엔기념묘지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in Korea, UNMCK) 의 명칭으로 출발하였으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2001년 3월 30일 한국어 명칭을 재한 '유엔기념공원'으로 변경하였다 유엔기념공원 옆에 위치한 UN평화공원과 UN조각 공원은 시민들에게 휴식터가 되고 있다.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광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무대인 부산시 중구 남포동, 부평동 일원이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BIFF광장(1996.8.14)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이곳은 시민들이 평소에도 많이 찾는 곳으로 바로 시네마 천국이다. 개봉극장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BIFF 광장으로 오시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인들의 핸드 프린팅을 만날 수 있다. 매번 부산국제영화제가 있을 때마다 했던 핸드프린팅 행사의 결과물은 모두 이곳에 모여 전시된다. 감독과 유명 연화인손모습들이 영화의 거리, BIFF광장을 채우고 있다.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광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무대인 부산시 중구 남포동, 부평동 일원이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BIFF광장(1996.8.14)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이곳은 시민들이 평소에도 많이 찾는 곳으로 바로 시네마 천국이다. 개봉극장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BIFF 광장으로 오시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인들의 핸드 프린팅을 만날 수 있다. 매번 부산국제영화제가 있을 때마다 했던 핸드프린팅 행사의 결과물은 모두 이곳에 모여 전시된다. 감독과 유명 연화인손모습들이 영화의 거리, BIFF광장을 채우고 있다.
뛰어난 조형성과 해체주의 건축미학이 접해진 건물로 축구장 2.5배 면적에 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지붕과 그 아래에 조성된 4만2천6백조의 LED 조명은 수영강, 나루공원과 어우러져 있다. 또한, 시네마운틴, 비프힐, 더블콘 등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관인 네마운틴에는 3개의 영화 상영관과 공연이 가능한 하늘연극장이 있는영상복합문화공간이다. 부산 국제영화제 행사장으로 세계 영화계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4,000석 규모의 야외극장은 영화,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국악,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할수 있는 공간이다.
뛰어난 조형성과 해체주의 건축미학이 접해진 건물로 축구장 2.5배 면적에 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지붕과 그 아래에 조성된 4만2천6백조의 LED 조명은 수영강, 나루공원과 어우러져 있다. 또한, 시네마운틴, 비프힐, 더블콘 등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관인 네마운틴에는 3개의 영화 상영관과 공연이 가능한 하늘연극장이 있는영상복합문화공간이다. 부산 국제영화제 행사장으로 세계 영화계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4,000석 규모의 야외극장은 영화,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국악,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할수 있는 공간이다.
지방기념물 제 25호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용두산에 있는 공원으로매년 1월 1일에 타종식을 거행하는 부산시민의 종이 있다. 예로부터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현산으로 불렸다가 다시 지금의 용두산공원으로 불려지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만 평이 넘는 용두산공원 내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 백산 안희제 선생의 흉상, 팔각정, 꽃시계 등이 있고 용두산공원의 명물인 1973년 세워진 높이 120m의 부산타워가 있는데 타워 내에는 전망대가 있고 꼭대기의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든 것이다. 부산 시가지는 물론 맑은 날엔 대마도도 볼 수 있으며 야경이 아름답다.
지방기념물 제 25호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용두산에 있는 공원으로매년 1월 1일에 타종식을 거행하는 부산시민의 종이 있다. 예로부터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현산으로 불렸다가 다시 지금의 용두산공원으로 불려지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만 평이 넘는 용두산공원 내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 백산 안희제 선생의 흉상, 팔각정, 꽃시계 등이 있고 용두산공원의 명물인 1973년 세워진 높이 120m의 부산타워가 있는데 타워 내에는 전망대가 있고 꼭대기의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든 것이다. 부산 시가지는 물론 맑은 날엔 대마도도 볼 수 있으며 야경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에 위치한 세계적 규모의 해저 테마 수족관 부산 아쿠아리움은 자동차로 만든 어항이 있으며,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3천 톤의 메인 수족관, 높이 7m 산호수족관 등 크고 작은 40여 개의 테마별 수족관과 머리위로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헤엄치는 길이 80m의 해저터널, 시뮬레이터, 바닷속 생물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터치풀 등의 최첨단 시설에 열대 우림 생태관, 수달 전시관, 펭귄 전시관, 심해 생물관 등의 수조에 전세계 바다에 서식하는 2백50여종 3만5천 마리의 해양생물이 있다. 또한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중 뮤지컬 인어공주 쇼를 비롯한 연중 다양한 특별전과 이벤트를 벌여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우어 준다.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에 위치한 세계적 규모의 해저 테마 수족관 부산 아쿠아리움은 자동차로 만든 어항이 있으며,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3천 톤의 메인 수족관, 높이 7m 산호수족관 등 크고 작은 40여 개의 테마별 수족관과 머리위로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헤엄치는 길이 80m의 해저터널, 시뮬레이터, 바닷속 생물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터치풀 등의 최첨단 시설에 열대 우림 생태관, 수달 전시관, 펭귄 전시관, 심해 생물관 등의 수조에 전세계 바다에 서식하는 2백50여종 3만5천 마리의 해양생물이 있다. 또한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중 뮤지컬 인어공주 쇼를 비롯한 연중 다양한 특별전과 이벤트를 벌여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우어 준다.
1998년 10월 공사를 시작하여 2001년 5월에 준공하였다. 정식명칭은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이고, (주)벡스코가 운영 관리한다. 21세기 세계화를 지향하는 초일류 전시컨벤션도시 진입,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전시회 및 국제회의의 부산 개최를 통한 부산·경남 지역의 국제화·산업화·정보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본선 조 추첨행사 및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메인프레스센터로 활용되었고, 부산디지털전자전, 교육정보화 종합전시회, 부산국제모터쇼,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2012 부산세계라이온스 대회 등 굴직한 대형행사를 개최하였다.
1998년 10월 공사를 시작하여 2001년 5월에 준공하였다. 정식명칭은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이고, (주)벡스코가 운영 관리한다. 21세기 세계화를 지향하는 초일류 전시컨벤션도시 진입,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전시회 및 국제회의의 부산 개최를 통한 부산·경남 지역의 국제화·산업화·정보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본선 조 추첨행사 및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메인프레스센터로 활용되었고, 부산디지털전자전, 교육정보화 종합전시회, 부산국제모터쇼,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2012 부산세계라이온스 대회 등 굴직한 대형행사를 개최하였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APEC정상회의 이후 수준 높은 국제회의시설의 대명사가 되었고 지금도 하루에 4~5천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의 정상이라는 뜻의 누리마루는 한국 고유의 건축인 정자를 본떠 만들었으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정상회의 당시의 다양한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2007년 12월 31일 APEC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개최효과의 지속화 및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U-시티 사업과 연계하여 APEC 기념관이 개관되었다. 조성되는 기념관에는 관람객 전자방명록 작성, APEC관련 기념품 및 누리마루 모형 등 전시, RFID카드를 이용한 U-미디어보드 시연, 위치에 따른 다국어홍보시스템, 스크린에 맺힌 십이장생도의 12장생 움직임 체험, 시정홍보 패널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국제 컨벤션 도시 부산의 미래를 상징하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APEC정상회의 이후 수준 높은 국제회의시설의 대명사가 되었고 지금도 하루에 4~5천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의 정상이라는 뜻의 누리마루는 한국 고유의 건축인 정자를 본떠 만들었으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정상회의 당시의 다양한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2007년 12월 31일 APEC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개최효과의 지속화 및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U-시티 사업과 연계하여 APEC 기념관이 개관되었다. 조성되는 기념관에는 관람객 전자방명록 작성, APEC관련 기념품 및 누리마루 모형 등 전시, RFID카드를 이용한 U-미디어보드 시연, 위치에 따른 다국어홍보시스템, 스크린에 맺힌 십이장생도의 12장생 움직임 체험, 시정홍보 패널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국제 컨벤션 도시 부산의 미래를 상징하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총 연장 7.4km로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이다. 광안대교가 뽐내는 야경 뿐 아니라 광안대교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주변 도시의 경관도 아름답다. 차를 타고 광안대교를 달리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온 오륙도, 광안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 아기자기한 광안리 백사장, 해운대 동백섬과 달맞이 언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최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한 불빛으로 색상을 연출한다. 광안대교는 부산 시민들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낮에는 바다와의 조화로, 밤에는 낭만과 휴식의 야경을 제공하는 등 관광명소와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6일 세계 최다 규모인 LED 등 1만6천개가 설치 돼 다채로운 야간 경관 조명을 선 보이고 있다.
총 연장 7.4km로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이다. 광안대교가 뽐내는 야경 뿐 아니라 광안대교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주변 도시의 경관도 아름답다. 차를 타고 광안대교를 달리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온 오륙도, 광안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 아기자기한 광안리 백사장, 해운대 동백섬과 달맞이 언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최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한 불빛으로 색상을 연출한다. 광안대교는 부산 시민들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낮에는 바다와의 조화로, 밤에는 낭만과 휴식의 야경을 제공하는 등 관광명소와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6일 세계 최다 규모인 LED 등 1만6천개가 설치 돼 다채로운 야간 경관 조명을 선 보이고 있다.
부산 맛의 상징, 부드럽고 싱싱한 회 한 점이 그리운 날…. 부담 없는 가격에, 색다른 회 맛을 즐기고 싶다면, 민락동 수변공원이 제격이다. 좌판에서 직접 고른 생선을 바로 앞 작은 횟집에서 손질해 초장과 야채까지 듬뿍 얹어 주니 기분도 좋다. 광안리 마니아라면 누구나 추천하는 이 곳. 눈 앞까지 철썩이는 바다를 보며 저렴한 회까지 덤으로 즐기는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자
부산 맛의 상징, 부드럽고 싱싱한 회 한 점이 그리운 날…. 부담 없는 가격에, 색다른 회 맛을 즐기고 싶다면, 민락동 수변공원이 제격이다. 좌판에서 직접 고른 생선을 바로 앞 작은 횟집에서 손질해 초장과 야채까지 듬뿍 얹어 주니 기분도 좋다. 광안리 마니아라면 누구나 추천하는 이 곳. 눈 앞까지 철썩이는 바다를 보며 저렴한 회까지 덤으로 즐기는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자
남태평양의 열정을 닮은 도심 속 해변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광안리에서는 해수욕뿐 아니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카페 등과 시내 중심가 못지않은 유명 패션상가들이 즐비하며,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가 있어서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특히 밤이 되면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이다. 광안리 앞바다에 펼쳐진 웅장한 광안대교와 해변을 따라 수놓아진 '바다빛미술관'이 어우러진 풍경은 광안리 여행의 백미! 빛의 향연을 감상하며 백사장을 거닐다 해변 왼쪽에 위치한 노천카페거리에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며 맥주 한 잔을 즐기는 것도 좋다.해수욕장 주변에는 낭만이 깃든 카페거리와 300여 곳의 횟집이 있고 야외무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부산 바다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남태평양의 열정을 닮은 도심 속 해변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광안리에서는 해수욕뿐 아니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카페 등과 시내 중심가 못지않은 유명 패션상가들이 즐비하며,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가 있어서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특히 밤이 되면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이다. 광안리 앞바다에 펼쳐진 웅장한 광안대교와 해변을 따라 수놓아진 '바다빛미술관'이 어우러진 풍경은 광안리 여행의 백미! 빛의 향연을 감상하며 백사장을 거닐다 해변 왼쪽에 위치한 노천카페거리에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며 맥주 한 잔을 즐기는 것도 좋다.해수욕장 주변에는 낭만이 깃든 카페거리와 300여 곳의 횟집이 있고 야외무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부산 바다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